홈브루잉(Homebrewing)은 단순히 재료를 섞고 기다리는 과정이 아닙니다. 수제 맥주, 전통주, 과실주 어느 분야든 일정한 품질을 재현하려면 정확한 계산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양조 현장에서 실전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알코올 도수 계산법, 보당 공식, 희석 공식 세 가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1. 알코올 도수(ABV) 계산법: 내가 만든 술의 도수를 정확히 알자 양조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질문이 바로 "내가 만든 술의 알코올 도수는 얼마일까?"입니다. 대한민국 주류법상 알코올 도수는 부피 비율 단위인 v/v%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5% 알코올 도수의 술 1L 안에는 순수 알코올(pure alcohol)이 정확히 50mL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알코올 도수를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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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6. 16:59